디자인 리서치에도 ChatGPT를 활용해보자!
새학기 초입니다. 학생들이 한참 리서치를 할 때입니다. ChatGPT는 리서치에도 유용합니다. 디자인과 신기술 관련 리서치를 위해 ChatGPT를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합니다. ChatGPT에게 "디지털헬스 메타버스 사례"를 물어보았습니다.
디지털 헬스와 메타버스, VRHealth
VRHealth를 소개해주네요. 다른 회사도 많지만 VRHealth 검색해봅니다.
홈페이지도 이동해봅니다. 회사명처럼 VR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메인화면에 보입니다. VR기기를 이용하여 헬스를 하나봅니다. 아래로 스크롤해봅니다.
홈페이지 중간에 유튜브 영상이 보입니다. 영상을 시청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nMCxmfhh1k
눈에 들어왔던 내용 중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게임만 할 때는 운동량 없이 게임에만 몰두하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엄마들은 모두 공감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분의 눈이 반짝 반짝 빛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나 봅니다.
VR 기기 및 운동 측정에 관련된 장비를 착용하고 실험하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VR 운동시 게임을 접목하여 효과를 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디지털 헬스와 메타버스, XRHealth
이번에는 "디지털헬스 메타버스 최근 사례"라고 ChatGPT에게 물어봅니다. XRHealth 사례가 나옵니다.
XRHealth 를 검색해봅니다.
검색을 통해 홈페이지에 방문해봅니다.
XRHealth Virtual Clinic: At-Home Virtual Reality Therapy
XRHealth is a virtual clinic where caring clinicians and advanced technology come together to help you feel your best. Try Virtual Reality therapy at home.
www.xr.health
헬스케어의 미래가 여기 있다고 하네요. 궁금해집니다. 조금 더 아래로 스크롤해봅니다. 사이트 디자인이 아래로 스크롤하는 부분에서 사용성이 떨어집니다. 아래에 콘텐츠가 더 있다는 부분이 레이아웃으로 풀어지지 못해 아쉽습니다.
Vr 기기를 착용하고 활동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내용이 궁금해졌습니다. 환자 버튼을 클릭해보겠습니다. [I'm a Patient]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음과 같이 제게 아픈 부분을 물어봅니다. 아쉬운 부분은 하나만 선택하도록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전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여기 저기 많이 아픈데 말이지요... 헬스케어의 미래가 있는것일까요? [Next]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음과 같이 어느정도 아픈지 물어봅니다. 제가 이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아파서 말이지요. [Next] 버튼을 클릭합니다.
얼마나 아픈지 물어보네요. 중간보다 조금더?를 선택합니다. [Next] 버튼을 클릭합니다.
하루 활동에 어느정도 영향력인지 물어봅니다. 많이 아픕니다. 그래서 다이어트하면 스트레칭하고 있습니다. [Next]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런.. 제 개인정보를 물어봅니다. 여기까지 진행하다가 말았습니다. 왠지 다음은 카드번호를 넣으라고 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리서치로 살펴보던것이니 그만 종료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아뿔사.. 닫기버튼이 없습니다. 뒤로가는 버튼을 누르면 여지껏 왔던 길을 계속 되돌아가야 합니다. 왼편 상단의 로고를 클릭해도 응답이 없습니다. 메인 디자인에서 살짝 느껴지던 사용성 부족이 여실히 보여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테스트 화면이 url이 바뀐것이라서 주소창을 활용하기도 불편합니다.
뒤로가기 버튼을 열심히 여러번 눌러서 되돌아 왔습니다. 이왕 돌아본거 홈페이지 스크롤을 좀 더 내려봅니다. 다음과 같은 영상이 보입니다. 인내를 가지고 봅니다. 저처럼 어깨가 아픈 중년의 남성이 나옵니다. VR 기기를 착용하고, 안내대로 운동하면, 운동 정보가 의사에게 전달되는 시스템입니다. 앱을 통해 나의 건강관리를 하는 화면들이 소개됩니다. 컨셉은 좋습니다. UI/UX가 살짝 아쉽네요~
ChatGPT를 통해 리서치 또한 충분히 수월하게 할 수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융합적인 인재가 앞으로 살기 좋은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고,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탐색하고, 찾고,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알려줘야 할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쏟을 수 있는 길을 찾도록 잘 안내해주어야 할 듯 합니다. 앞으로도 여전히 우리의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은 필요할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할 좋은 선생님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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